[취재요청] 동물권 개헌 촉구 기자회견 “국회는 동물보호 명시한 대통령 개헌안을 시급히 통과시켜라!”

  • 카라
  • |
  • 2018-04-13 17:23
  • |
  • 2331


취 재 요 청


20180412(

(배포 즉시 보도)

담당 기관 : 개헌을 위한 동물권 행동(개헌동동) - 아래 8개 단체

동물권연구단체 PNR,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바꿈,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핫핑크돌핀스,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담당자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김현지 팀장, 장김미나 활동가



<기자회견>

동물권 개헌 촉구 기자회견

국회는 동물보호 명시한 대통령 개헌안을 시급히 통과시켜라!”

 

▷ 일시 : 2018년 04월 17(오전 10

▷ 장소 국회의사당 정론관

▷ 주최 개헌을 위한 동물권 행동(개헌동동)



지난 320일 대통령 개헌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이후 처음으로 동물보호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명시되었고 동물보호에 대한 국가적 의지가 확인된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개헌을 위한 동물권 행동(이하: 개헌동동)은 이에 대한 전폭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여전히 개헌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개헌은 변화된 국민들의 삶과 생각에 맞게 국가의 기틀을 새롭게 세우는 일입니다국회는 30년이 지난 헌법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면서도 직무유기에 가까울 정도로 개헌 추진을 등한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헌법에 동물권 명시를 위해 지난해 발족한 8개 단체의 연대체, 개헌동동은 대통령 개헌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에 동물권 명시를 해달라고 모인 시민들의 서명을 국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국회는 대통령 개헌안에 담긴 국민의 다양하면서도 간절한 염원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댓글 1

김지현 2018-04-13 21:13

하..이런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