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종식의 그날을 향해, 윙카는 지금도 달리고 있습니다!

  • 카라
  • |
  • 2018-05-11 14:53
  • |
  • 2891

 


'카라'와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이 함께한 '달려라 윙카' 캠페인! 


생명평화 올림픽을 염원하며  지난 2월 평창 올림픽과 함께 출발한 개식용 종식을 위해 달려라 윙카.

윙카는 지난 25,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하루 빨리 개식용이 사라지는 그날이 오길 염원하며 올림픽이 끝난 지금도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중 윙카는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과, 악명 높은 개시장 소재지인 경기도 성남과 부산 구포, 그리고 여의도 국회와 청와대, 세종 정부청사 등을 다녔는데요, 올림픽 이후에도 시민들에게 개식용 종식 메시지를 알리고 있는 윙카 입니다 ^^  

서울의 번화가부터 고속도로의 휴게소까지,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개식용 종식을 위해 달리고 있는 윙카, 어디어디 다녀 왔을까요?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서울 광진구

이제 경기도로 가볼까요?


경기도 가평


경기도 오산시

이제 충청도로 향합니다!


충청남도 당진, 행담도


충청북도 청주시



이번엔 어디로 가는 길일까요?


강원도 원주입니다.


경상도도 잊지 않고 들릅니다. 이 곳은 경상남도 함안입니다.


경상북도 성주



고개를 쏙 내밀고 부산항에서 바다 냄새를 맡고 있네요.




사진 속 모습처럼 윙카의 외관 한 면에는 개농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사람에게 학대 당하며 뜬장에 갇혀 살면서도, 조금의 원망도 없는 순하디 순한 눈망울로 물끄러미 우리를 바라보는 개농장의 개들. ‘식용견일 뿐이야라고 외면해온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 개들의 눈을 보고도 과연 식용견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그래서 윙카는 더욱 바삐 움직입니다. 더 많은 시민분들이 보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불편한 현실이라 외면해왔던 누군가가 돌아서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달려라 윙카캠페인은 개식용이 사라지는 날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평생을 뜬장에 갇혀, 물 한 번 시원하게 마셔보지 못하고, 음식쓰레기만 먹어가며 살아야하는 개농장 개들이 모두 흙을 밟을 수 있는 그날까지, 카라와 HSI도 윙카와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윙카와 함께해주세요.

 

 

>> 개식용 종식을 위한 <달려라 윙카!>캠페인 해피빈 모금 바로가기

소중한 기부금은 윙카의 운영비와 개식용 종식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6137?p=p&s=ns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