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점점 심해지면서 먹지 못하고 말라가던 '욜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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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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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사연]

2년 전 봄에 저희 집 앞에 못 보던 길냥이가 나타나서 밥을 챙겨주게 되었습니다. TNR도 하고 매일 밥을 챙겼습니다. 

작년부터 밥 먹을 때 고개털기도 하고 구역질도 하며 고통스러워하며 못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와서, 병원에서 구내염약을 지어 꾸준히 먹여왔습니다. 그러나 점점 구내염이 심해져서 밥 먹을때 고통스러워하는 정도가 심해지고 살도 많이 빠져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 포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