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는 피와 침이 흐르고 온몸이 분변으로 범벅이 되어 구조된 '세랑이'
한쪽 신장을 떼어내야 했던 버려진 고양이 '달래'
치주염의 고통으로 발로 입을 마구 치던, 경계가 심하던 고양이 '엄지'
앞다리 파열 및 골절로 안락사 권유를 받았지만 치료를 받고 회복한 '들개'
부러진 치아, 구내염과 치주염의 고통으로 먹지 못해 말라가던 잿빛의 '흰둥이
낫지 않는 등의 염증으로 구조되어 치주염, 허피스 바이러스 치료도 받은 '순
구내염으로 털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단단해진 나이 많은 고양이 '투'
교통사고 골절로 일어나지 못해 긴급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유자'
구내염으로 구조된 후 빈혈, 신부전 증상으로 입원 치료해야 했던 '지에스'
구조되어 치주염과 구내염을 치료 받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쉽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