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는 지난 5월에 경기도 평택시에서 구조자분을 통해 구조된 강아지입니다.
구조자분이 사시는 곳이 시골이다보니, 열악한 환경 속에 먹을 것도 없이 방치되다시피 한 강아지들이 많았고,
구조자분 개인이 그 모두를 감당하기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때때로 사료나 물을 챙겨주는 정도로 강아지들을 돕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동네의 혼자 사시는 어떤 할아버지가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새끼들이 막 태어났을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다가
다시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을 때 이미 성견이 되어 목줄에 묶여있던 봄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봄이가 꼬리를 치고 좋아하는 모습이 귀여워 잘 몰랐는데,
목에 그렇게 심한 상처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봄이의 목에 묶여있는 목줄이 너무 조여있어 살을 파고들어 피고름도 있고 살도 썩어있었고,
구조자분은 그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급히 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목에 엄청난 상처가 있던 봄이의 모습입니다)
봄이를 데리고 있던 할아버지는 봄이를 더이상 자신에게 데려오지 말고 좋은 주인을 찾아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할아버지도 봄이를 오랜 시간동안 그렇게 방치한 것 같이 보였습니다.
피부상태도 안 좋고, 무엇보다 목에 난 상처가 깊어서 봄이를 부리나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했습니다.
이제 봄이는 치료를 받고, 회복하고 있으며 좋은 주인을 찾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끼들이 막 태어났을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다가
다시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을 때 이미 성견이 되어 목줄에 묶여있던 봄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봄이가 꼬리를 치고 좋아하는 모습이 귀여워 잘 몰랐는데,
목에 그렇게 심한 상처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봄이의 목에 묶여있는 목줄이 너무 조여있어 살을 파고들어 피고름도 있고 살도 썩어있었고,
구조자분은 그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급히 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목에 엄청난 상처가 있던 봄이의 모습입니다)
봄이를 데리고 있던 할아버지는 봄이를 더이상 자신에게 데려오지 말고 좋은 주인을 찾아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할아버지도 봄이를 오랜 시간동안 그렇게 방치한 것 같이 보였습니다.
피부상태도 안 좋고, 무엇보다 목에 난 상처가 깊어서 봄이를 부리나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했습니다.
이제 봄이는 치료를 받고, 회복하고 있으며 좋은 주인을 찾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명이 위태로운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을 거두어 살릴 수는 없지만,
모든 동물을 거두어 살릴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만나는 위험에 처한 동물을 위해 조금씩 서로 관심을 기울이고 손을 내밀어준다면
많은 동물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동물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작은 사랑과 실천이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