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테마캐스트 연재 3탄 - 길고양이 부부의 사랑이야기

  • 카라
  • |
  • 2012-05-22 09:49
  • |
  • 4652
네이버 테마캐스트 3 번째 연재 - 길고양의 부부 '갑돌이'와 '갑순이'를 소개합니다.
 
오늘 네이버 메인 화면 테마캐스트 '사회공헌' 탭을 보시면 짜짠, 카라의 해피로그가 노출되어 있을 꺼에요.
 
"우리 집에 있는 내 동생같은 고양이,
헤밍웨이 같은 수 없이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우아하고 아름다운 고양이들과
거리에서 고생하며 살아가는 길고양이는
모두 똑같은 고양이랍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런 동물들을 '고통도, 감정도 없는 해충'처럼 취급하여
쥐약을 놓아 죽이거나, 심지어 때려 죽이는 그런 끔찍한 일이 없었으면 해요."
 
 
해피로그 연재글 바로 가기
 

 
 
 
 
 
 
 
 
길고양이 후원 모금함
 
 
 KARA 회원가입
 
밑이 빠진 독은 우선 구멍부터 막아야 합니다.
연 10만 마리의 유기동물 발생,
끊임없는 동물학대 사건 발생,
어떻게 해결할까요
이 많은 동물들을 어떻게 다 구조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동물구조는 '교육'을 통해
'학대'와 '유기'자체를 근절하는 것입니다.
카라가 동물보호교육센터를 통해 전국민의 동물보호교육을 준비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https://www.ekara.org
 
 
 

댓글 5

문수현 2012-05-22 17:15

갑돌이와 갑순이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전진경님 논문 소개 감사드립니다!!


전진경 2012-05-22 15:19

네이버 테마 케스트 연재를 계기로 논문 하나 소개합니다. 길고양이들을 보살피는 Caretaker들은 대개 교육을 잘 받고 스스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동물과의 교감을 가지게 되어 그 사랑과 연민을 외부에까지 확장하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소유가 아닌 동물을 돌보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중요한 것은 보살피는 고양이 군집이 TNR 이후 효과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


양정화 2012-05-22 10:20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자~알~ 살수있는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큰 걸음걸음입니다. 울 냥이들이 더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의 손내밈이 절실한 때 입니다!!


임미숙 2012-05-22 09:58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사라졌음 좋겠어요. 다 똑같이 소중한 생명들인데~~ 캣맘, 캣대디 분들~ 늘 화이팅입니다^^


서은이 2012-05-22 09:53

와,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정말 필요했던 내용이었던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