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데이지
데이지가 원마운트 지하 기계실에서 구조된지 벌써 2달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데이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하여
건초로 집도 만들고, 날이 풀리면서 진흙 목욕도 즐겼습니다. 차갑고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서 3년 넘는 시간을 보냈기에 데이지는 다리 근육도 많이 빠지고 피부 곳곳에 굳은살과
각질이 보이기도 했지만, 천천히 적응하면서 살도 제법 오르고 건강한 돼지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입니다.
5월의 데이지
데이지가 원마운트 지하 기계실에서 구조된지 벌써 2달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데이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하여
건초로 집도 만들고, 날이 풀리면서 진흙 목욕도 즐겼습니다. 차갑고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서 3년 넘는 시간을 보냈기에 데이지는 다리 근육도 많이 빠지고 피부 곳곳에 굳은살과
각질이 보이기도 했지만, 천천히 적응하면서 살도 제법 오르고 건강한 돼지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