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못하던 새끼 고양이 '별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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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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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사연]

출근하는 길에 있는 빌라에 아기라는 길고양이를 자주 봅니다. 아기는 주민 여러분이 돌봐주시고 계시는 고양이입니다. 아기가 새끼 고양이와 가만히 앉아 있은 것을 보았습니다. 아기가 출산한 새끼인것으로 보였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눈을 뜨지 못하고 다가가도 움직이지를 않았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많이 아파보여 긴급히 구조하였습니다.



[치료 및 료과정]

병원에 도착해 검진해 보니 아기는 눈이 농성 안루 및 결막 충혈, 특히 오른쪽 눈이 심하게 부어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결막염을 진단받았습니다. 안약을 지속적으로 넣어주어야 하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귀에 진드기도 많아 진드기를 없애는 치료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진료 및 치료 후 보호 계획]

치료 받은 후 빌라 앞에서 아기를 돌봐주시는 주민분께서 임시보호를 하면서 입양을 보내보겠다고 합니다. 4마리의 고양이 집사이신 주민분께서 추가로 병원을 다니시며 치료를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소식]

새끼고양이는 별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분께서 입양을 하셨습니다. 새끼 고양이답게 4마리의 언니오빠들에게 놀자며 뛰어다니다가도 어느새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 눈 주변이 깨끗해지니 까만 별처럼 반짝거리는 것 같아 이름이 참 잘 어울리네요~ 별이라는 이름처럼 밝게 빛나는 고양이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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