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 사연
주차장을 지나던 도중 아기 고양이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다리를 다친 것으로 보여 구조 시도했습니다. 처음에 불렀을 땐 관심을 보였으나, 사람을 경계하고 있던 상태이고 매우 말라 보여 근처 반려 용품 점에서 츄르를 사서 구조를 시도하였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유튜브를 틀어주어 가까이 오게 하였고 구조에 성공하여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