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 다툼으로 목에 상처를 입고 창고에 숨어 있던 '깜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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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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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 사연

깜순이는 평상시에 집 창고 앞에서 밥을 주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창고에 피고름이 보여서 확인하니 깜순이가 목에 피가 묻어 있어서 급히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새로 유입된 고양이와 다툼이 있었는데 그때 깜순이가 목을 물린 것을 몰랐습니다.


치료 및 진료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