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ARA 케어테이커 TNR 지원사업 안내

"서울에는 중성고양이가 산다!?" 시즌 3

더욱 강력해진 카라 케어테이커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2015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더 강력해진’ 길고양이 무료 TNR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카라는 2013년 서울시 길고양이 200마리의 TNR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300마리(카라 TNR 100마리 별도)의 TNR을 지원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올 TNR 지원사업은 예년보다 1달 일찍, 2월부터 시작합니다.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으로, 길고양이들의 삶의 조건은 더욱 팍팍해지는 가운데, 발정과 출산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2월은 곧 있을 길고양이들의 발정과 출산을 예고하며 길고양이들의 영역이 재편되는 시기로서

TNR을 통한 길고양이 보호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2015 카라의 TNR 지원사업 어떻게 달라졌나요?

* TNR? 안전하게 포획(Trap)하여 피임수술(중성화, Neuter)을 마친 뒤에 제자리 방사(Return)하는 것을 뜻하는 국제적인 공용어, 구분을 하기 위해 TNR된 고양이들은 왼쪽 귀 끝이 0.9cm가량 잘려 있음.  * 케어테이커(caretaker)? 자발적으로 지역 내 길고양이들에게 먹이 급여와 구충, 나아가 불임수술 등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보살피는 자원봉사자를 일컫는 용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길고양이 케어테이커들의 TNR 활동을 적극 지지합니다.

아직도 밥만 주고 계세요? 여러가지 이유로 TNR을 망설여오셨다구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300마리의 길고양이들에 중성화수술을 지원사업에 참여해 보세요!

{ 꼭 읽어보세요 }

보살피는 길고양이의 포획과 연계병원으로의 이동, 회복 후 방사, 포획과 방사 후 포획틀 및 케이지의 청소와 소독은 별도 공지하는 방법에 따라 신청자가 직접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 동안 병원을 방문하여 고양이의 빠른 회복을 위한 특별식의 공급 등 부가적인 지원을 적극권장 합니다. 유경험자이고 검증된 경우에 한 해 수술 후 입원대신 데려가 직접 보살펴 회복 된 후 방사할 수 있습니다. 불임수술을 위한 포획과 수술 후 방사장소로의 이동 과정에서 길고양이가 낯선 장소에서 탈출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해야 하므로 과정에 철저를 기하며 포획 후 방사 시까지 동물병원이외의 장소에서 고양이의 계류장을 열거나 다른 계류장으로 이동시키는 행위를 절대 금지합니다.

2015년도 TNR 목표 마리수인 300마리의 신청이 완료되어 신청접수는 마감합니다.

리턴보고서 다운받기는 가능합니다.

작성 후 info@ekara.org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및 보고서는 카라 대표메일 info@ekara.org 로 보내주세요."
문의사항은 카라 사무국 02.3482.0999(담당 박아름 간사)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