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4일. 러블리보스 입양파티 1탄에 이어 2탄 메리 러블리 보스 입양파티가 열렸습니다.
지난 러블리보스에 참가했던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난 새끼 6마리와 버려진 5마리의 동물들이 참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었던 아이들은 양숙이의 자녀 로지,로다,로리와 계숙이의 자녀 보미, 보담, 보슬이였습니다.
아장아장 걸으며 존재감을 뽐내는 아가들의 매력에 엉덩이를 한번 붙이면 일어 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가들의 매력에 푹 빠져로 행사 시간 내내 행사장이 북적거렸어요.
잠이 많은 아이들은 한참을 놀다가 또 자기를 반복합니다.
서로를 똑 닮은 가람과 슬기 남매는 가족을 만나지 못헀지만 여전히 해맑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제 아이들을 살뜰히 지켜낸 양숙이와 계숙이도 따뜻하게 안아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입양파티에서는 4마리의 동물들만이 가족을 만나게 되었어요. 입양파티에 참여해주시고, 또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