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AI(조류독감) 청정지역이었던 강원도 횡성군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횡성을 다시 시작으로 대구 달성군, 그리고 오늘 전남 무안까지 AI가 발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에 카라를 포함한 동물보호단체, 환경단체, 종교단체가 모인' AI 살처분 방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에서는 오늘 11시 광화문광장에서 반복되는 AI의 근본원인은 야생철새가 아닌 공장식 축산이 원인이라는 주장을 담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은 카라를 비롯한 공대위 소속 단체들인 환경운동연한, 대한불교 조계종, 동물사랑실천협회, 녹색당, 동물자유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AI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많은 기자분들께서 참석을 하여 취재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공대위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합니다.
또 다시 시작된 AI.
더 이상의 희생을 부르지 않는 근본 대책을 위한 방안 마련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