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대신 농장을!] 후기 - 활동가 포럼 '일상에서 육식을 돌아보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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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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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장식 축산에 반대하는 카라의 '공장 대신 농장을!'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뜻깊은 5월 18일,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왜 우리는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의 저자 멜라니 조이와 함께하는 활동가 포럼 '일상에서 육식을 돌아보다'가 열렸습니다.

발표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농장동물에 대한 학대와 과도한 육식이 맺고 있는 악순환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생태순환적 채식의 필요성 및 이를 위한 사회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활동가, 시민 분들이 더불어숨센터 지하1층 배움터를 빼곡히 채워주셔서, 공장식 축산 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습니다.



발표 및 토론자는 총 6명이었는데요,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 멜라니 조이, 조길예, 황주영, 이현주, 황윤, 전진경 님입니다.
소속 및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맨 오른쪽은 멜라니 조이 통역을 맡아 주신 분입니다)





발표 모습을 조금 더 살펴보면,


가장 먼저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의 조길예 전남대 교수님이 왜 채식을 해야하는지, 축산업이 기후변화와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이어서 '비욘드 카니즘(Beyond Carnism)'이라는 단체의 대표이기도 한 멜라니 조이가 해외,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채식 운동이 어떻게 힘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해 발표해 주었습니다.
채식이 전파될 수 있었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소개였는데요, 독일, 미국, 이스라엘, 폴란드, 브라질,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등의 이야기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