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 2017-03-09 16:53
  • 966

    [후기] 슈퍼강아지 · 슈퍼아깽이 입양프로젝트 시즌4



    2017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카라 더불어숨센터 5층에서 '슈퍼강아지·슈퍼아깽이 프로젝트 시즌4'가 진행되었습니다.

    길 위에서 힘겹게 살았거나 학대되고 방치됐던 동물들, 유기견의 새끼로 태어난 동물들이 속속 카라를 통해 평생의 가족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사설보호소에서 태어났거나 버려진, 기구한 사연을 지닌 유기견, 유기묘 들이 새로운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자 기획된 입양캠페인 활동입니다.
     
    이번 행사 기간 센터를 방문해주시고 적극 입양 관련 문의를 주셨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 훈훈했던 만남의 순간들을 만나 보시죠.

    슈퍼강아지·슈퍼아깽이 프로젝트 시즌4는 강아지방 하나와 고양이방 3개에서 진행됐습니다.


    붙임성 좋은 아기 고양이들 방입니다.
    평소에도 사람 좋아하고 장난끼 많은 녀석들이 실컷 뛰어놀고 장난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기 고양이들 방이라고 하지만 원래 이 방에서 함께 지내던 성묘들도 함께였던건 비밀.
    실컷 뛰어놀고 행사 후에는 완전 뻗어버렸다는건 안비밀 ㅋㅋ


    엄마 다나와 6마리 아기들이 있었던 강아지방.
    6마리의 아기들이 털 색깔도 다르고 크기도 다 달라서 친남매가 맞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친남매가 확실합니다! 글을 계속 읽으시면 증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방은 엄마와 아기들의 애교에 웃음이 떠날 날이 없었죠.


    다른 방 고양이들은 친한 아이들끼리 분리되어서 장 안에서 참석자 분들을 만났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석자들을 만나고 교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비어있는 방석을 비워놓으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태어나서부터 함께있는게 익숙해서 그런지 굳이 한 방석에 모두 모여있는 아이들...
    옆에 비어있는 방석으로 옮겨 놓아도 다시 남매들 곁으로 돌아가더라구요.
    7마리를 모두 찾아보세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어 오랜만에 카라 더불어숨센터가 북적북적 화기애애 했습니다~:)


    아기들을 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스키X즈는 당 떨어진 활동가들의 당 충전용으로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먼저 껌을 챙겨가는 피오...
    털도 제일 다르고 덩치도 커서 아빠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그냥 제일 잘먹어서 제일 큰 것 뿐입니다.
    먹는데 흥미가 없어서 제일 작은 정국이는 역시나 이번에도 바라만 보고 있네요.
    하지만 입양간 새 집에서는 잘 먹고 잘 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실컷 놀고 이제 힘이 좀 빠졌네요.